목록인턴으로 살아남기 (2)
sungwook
이번 글에서는 인턴으로 다닌 2달동안 받은 피드백, 크고 작은 실수들 모음을 정리하려고 한다.기초적인 실수도 있어 다소 민망하지만 앞으로는 다시 실수하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다 기록하려 한다. 그동안 완료한 이슈 갯수를 처음 세어봤는데 딱 100개 나왔다. (25년 1월 31일 기준)많아보이지만 5분안에 처리가 가능했던 이슈도 있고 3일 걸린 이슈도 있어서 갯수는 크게 의미가 없다.의미는 없다지만 확실한건 무언가 완료를 많이 했다는건 뿌듯하고 내가 속한 팀에 기여를 꾸준히 하고있다는게 보람차게 느껴진다.1. useMemo, useRef 사용초기에 아주 기초적인 실수를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 부끄럽지만 기록해놓으려 한다.바보같이 useMemo를 사용해도 되는 부분에 useState와 useEffect로 ..
인턴으로 일한지 벌써 2달이 지났다.그동안 계속 내가 한걸 정리해야지 말만 하고 시간만 흘려보냈는데황금연휴기간을 갖게 된 지금에서야 정리해본다.. 회사에 들어간 첫날부터 스프린트를 뛰고 지금까지 정신없이 일을 해왔는데그렇게 배운 것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일부터 정리해보려 한다. 인턴으로 일한지 1달 조금 넘었을까 나에게 신규기능을 개발하는 작업이 주어졌다.메타 정보를 관리하는 컴포넌트로 사이트내에 백엔드에서 관리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언어별로 다른 값을 보여주고 사용할지 여부와 하위값을 중복해서 선택할 수 있는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UI를 만드는 일이었다.좀 쉽게 말하면 해시태그를 등록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강의를 선택할 때 그 강의에 대한 태그 정보를 관리..